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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보험 가입 가이드 - 사회초년생 재테크 호주머니속 머니

“보험? 엄마 친구한테 들었어.”
“월급 받으면 절반 이상이 보험료로 빠져나가”
“어떤 보험이냐고? 그냥 가입하라니까 했지!”

사회에 첫발을 딛게 되면, 부모님의 지인, 친구의 친구 등 주변에서 보험에 들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보험이나 금융지식이 부족한 때이므로 주변에서 권하는 종신보험, 연금저축보험, 변액보험 등 많은 상품에 무턱대고 가입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가입한 보험은 상품의 이름조차 모르고 심지어 본인이 서명하지도 않는 예도 있다. 과연 이런 식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게 맞는 걸까?

올 초, 모 기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던 중 쉬는 시간에 한 사원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종신보험과 CI보험, 실비보험 등으로 월 25만 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과연 잘 가입한 것인지 묻는 내용이었다. 또 다른 사원은 월급이 350만 원인데 3개월 전 엄마 친구에게 월 300만 원씩 내는 변액보험에 가입했다고 했다. 정말이지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내기 직장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보험가입 가이드를 정리해봤다.

1. 소득 대비 적정 보험료 수준을 따져라

보험은 크게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으로 나뉜다. 보장성보험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에 걸리거나 다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하는 상품이다. 발병률이 높고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과 사고를 중심으로 보장을 받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보장성보험의 적정 보험료 수준은 월 소득의 8~10%(한국 FP 학회 발표 ‘한국형 가계재무비율 도출 및 가이드라인’)이다.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주는 세법상품으로, 사망 시까지 필요한 노후자금 등을 비과세로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보험상품을 말하는데, 형태는 금리에 연동되는 공시이율 저축보험과 펀드에 투자하는 투자형 보험인 변액보험이 있다. 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성장성 등을 고려하면 변액보험을 운영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운영방법이 되겠다. 비중은 월 소득의 10~15% 정도로 시작해 장기복리효과와 비과세요건을 채우고 향후 규모를 늘려나가면 된다.

2. 구조적인 특성을 파악하라

이러한 보험은 구조적인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가입하면 보상과 관련한 분쟁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 한다. 예컨대, 보장성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보험의 종류가 다른데 생명보험회사는 종신, 정기, 건강, 암보험 등을 중심으로 한 정액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손해보험회사는 실비를 보상하는 실손보험을 중심으로 한 보험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생명보험은 보장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보장해주는 포괄주의를, 손해보험은 명기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상해주는 열거주의를 원칙으로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생명보험은 보장해주는 항목(특약)이 암, 성인병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으로 단순하나 손해보험은 2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특약 중 선택하여 보장을 선택해야 한다.

3.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를 파악하라

그렇다면 어떤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각각 하나씩 운영하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은 보상해주는 영역과 기준이 달라 생명보험은 손해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출산, 치매, 교통사고, 천재지변, 자살 등을 보상해주고 진단서를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반면, 손해보험은 생명보험에 없는 뇌졸중(뇌경색) 등을 보상해주고 영수증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비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도 고려한다면, 보상범위가 다른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줘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30세에 암 진단비 3,000만 원을 보상해주는 암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지금은 부족함이 없어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 시점의 3,000만 원의 가치는 물가상승률 3% 반영 시, 1,200만 원의 가치밖에 되지 않는다.

실손보장의 경우도 현재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해줘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평생 의료비의 50%가 소요되는 60세 이후 의료비는 2,000만 원의 가치밖에 안 된다. 따라서 생명보험의 진단비와 함께 보완되면 인플레이션으로 줄어드는 의료비를 보완할 수 있다. 최근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 이후 의료비가 2배로 늘어나는 형태의 보험이 판매되고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4. 소득보상을 준비하라

추가로 보험에 가입할 때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은 바로 소득보상이다. 만약, 직장생활을 하다가 암 등 중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장기입원을 하게 된다면,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없고 소득도 중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에 대한 대비책으로 치료비용과 생활유지를 위한 소득보상장치가 필요한데, 진단비와 입원비 등을 충분히 확보해 두면 치료 후 재취업 시까지 필요한 생활비를 보험금을 통해 충당할 수 있게 된다.

플러스 TIP

● 회사의 복지제도가 있다면?
요즘 복지제도의 하나로 단체보험에 가입해주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알려졌듯이 실손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직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신입사원이라면, 별도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회사의 복지제도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아무 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라면?
실손의료비보험(실손보험) → 암보험 → 운전자보험 → 종신(정기보험) → 연금보험 순으로 가입

● 부족한 보장을 대비하려면?
치명적 질병 : 상해•질병보험 / 장기 간병 : CI보험, LTC보험

보험금 청구는 이렇게 하세요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는 먼저 신청하고자 하는 보험금 청구내용이 가입한 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인지,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를 확인하여야 정확한 보험금을 빨리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가입보험사의 담당 설계사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1. 생명보험 : 등기우편이나 담당 설계사에 전달
생명보험은 가입한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보험금청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험금지급부서에 등기우편 발송하거나 담당설계사를 통해 대리 신청하면 된다. (설계사 대리신청 시 위임장, 인감증명서 첨부)

2. 손해보험 :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
손해보험은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서류를 작성해 청구서류 이미지를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부여받은 팩스 번호로 서류 발송하여 신청하면 된다. 편의점이나 우체국 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 신청을 할 수 있고 담당설계사를 통한 신청 역시 가능하다.
※ 일반적인 청구방식으로 콜센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보험사의 청구절차를 꼭 확인하자.



보험 아직도 고등학교 동창의 권유로, 부모님 친구의 권유로 가입하시나요..?!

보험은 개인의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냉정하게 본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스스로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위해 가입전 " 보험비교샵 " 에서 비교해보고 가입하자.




제공 : 머니플러스 (http://www.powerfp.co.kr/moneyplus/moneyplus_apply.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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