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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두려움 - 두려움 타파하는 절세 전략 4가지 호주머니속 머니

세금은 무언가 경제적 가치를 얻었을 때 생겨나는 것으로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태생적으로 능력이 되는 곳에 부과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나 소득에 부과되는 ‘소득세’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 해도 세금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보다는 일단 받아들이고 최대한 절세할 방법을 찾는 게 경제적인 면에서 또는 정신건강 면에서도 매우 현명한 처세일 것이다.

01. 사전증여를 통해 금융자산을 분산하라

금융소득 발생자산을 배우자 또는 자녀에게 증여를 통해 나누는 방법이다. 배우자는 10년간 6억 원까지, 자녀는 3,000만 원(미성년자녀 1,500만 원)까지 증여해도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세금이 없다. 예컨대, 금융소득이 3,000만 원이 있는 A씨가 부인 B씨하고 금융자산을 나눠서 각각 1,500만 원씩 금융소득이 발생하게 되었다면 둘 다 종합과세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A씨가 추가로 납부해야 될 세금도 없어진다.

02. 금융소득을 연도별로 분산하라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연간 발생한 금융소득을 합산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같은 금액이라도 한해에 발생하느냐 해를 달리하여 발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3년 후에 이자를 일시에 지급하는 3년 만기 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3년이 되는 시점에 받는 이자가 4,500만 원이라면, 당연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인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 사람이 1,50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하는 1년 만기채권에 3년 동안 재투자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해 갈 수 있다. 한 해에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총 받는 이자금액은 전자와 후자가 같다.

03.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라

2,000만 원을 초과하는 범위의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대상금액만 해당한다. 따라서 세금이 아예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이나 원천징수한 후에 납세의무가 끝나는 ‘분리과세’ 상품의 경우에는 종합과세와는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금융자산의 투자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투자대상은 ‘비과세상품’이나 ‘분리과세상품’이다.

04. 되도록 한 금융회사를 이용하라

한 금융회사를 주거래 하게 되면 자신의 금융소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2,000만 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재테크나 세테크에 대한 상담은 물론 본인에게 맞는 절세 방법도 자문받을 수 있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 등의 추가적인 서비스도 제공돼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3·4월호에 걸쳐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부터 절세 방법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제대로 아는 데 필요한 것들을 살펴봤다. 아마도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조금은 그 막연함에서 벗어나지 않았나 싶다. 이제 남은 건 두려움에서 벗어나 ‘절세전략’을 가지고 ‘세금’이라는 적에 당당히 맞서 내 재산을 최대한 지켜내는 일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얘기하는 ‘세테크’인 것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

주부인 최소희(가명)씨는 예금 이자 등으로 매월 약 250만 원의 금융소득이 발생한다. 최 씨는 그동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도 아니었거니와 다른 소득도 없어 직장인 남편의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올라 있었다. 그런데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피부양자 지위가 박탈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꽤 많은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금융소득만 있는 사람이 금융소득이 약 7,700만 원 보다 적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적용하더라도 추가될 세금은 없다. 하지만 건강보험의 경우는 다르다.

현재 금융소득이 4,000만 원을 초과하는 사람은 직장 의료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있으면 이를 상실하고 별도로 지역건강보험료를 내도록 되어 있다. 이 4,000만 원이 이번 금융소득종합과세 개정으로 2,000만 원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된다.

대략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정도라면 다른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이 없을 경우 매월 약 14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자산이나 소득이 있다면 당연히 금액은 커질 것이다. *국민건강보험 보험료계산 사이트(http://www.nhic.or.kr) 참조

따라서 금융소득이 약 7,7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세금보다 건강보험료가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절세 방법을 구상하거나 금융소득이 발생하는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는 이 건강보험 문제도 반드시 검토해야 할 것이다.


보통에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몸이 아프기 전에 병원에 가서 건강관리를 받습니다.


보통에 사람들은 자산증식을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만을 찾지만

부자들은 자산증식을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늘 가까이에 전문 재무설계사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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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머니플러스 (http://www.powerfp.co.kr/moneyplus/moneyplus_apply.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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